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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지현 '올해 가장 빛난 오페라의 별' 됐다

기사승인 2017.12.07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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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 수상...남자주역상은 테너 강신모

소프라노 김지현이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여자 주역상을 수상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소프라노 김지현이 '2017년 가장 빛난 오페라의 별'이 됐다.

김지현은 올해 최고의 오페라를 가리는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여자주역상을 수상했다. 남자주역상은 테너 강신모가 받았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김지현과 강신모는 각각 여자·남자주역상을 차지했다.

대상의 영예는 한국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가 안았고, 대전오페라단의 최남인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여자주역상을 받은 김지현(상명대 음악학부 교수)은 상명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미국 오페라 평론가들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평가받았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2016년에는 조선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선비'의 주역 소프라노로 미국 카네기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쳐 한국 오페라 70년 역사상 한 획을 긋는 주역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오페라뿐만 아니라 가곡 공연에도 자주 선다. 그동안 크고 작은 가곡 콘서트에 꾸준히 출연해 항상 관객 가까이 있는 소프라노로 유명하다. 오는 12월 23일 열리는 '이안삼 작곡가 사계-겨울 이야기'와 내년 1월 13일에 개최되는 '아리수 가곡제' 무대에도 오른다. 

이긍희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은 우리 오페라 역사의 뿌리를 찾아 그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려는 관계자들의 의지와 충정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라며 "앞으로 최고의 성악가들이 이 상의 수상을 통해 오페라 한국을 세계에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들은 내년 2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갈라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펼친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  '라트라비아타
▶특별공로상: 대전오페라단 최남인
▶창작부문 최우수상: 지음오페라단(단장 최정심) '정몽주'
▶소극장부문 최우수상: 경상오페라단·폭스캄머오페라단(단장 최강지)) '돈파스콸레'
▶여자주역상: 소프라노 김지현 
▶남자주역상: 테너 강신모
▶여자신인상: 소프라노 우수연
▶남자신인상: 테너 김정규
▶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봉미)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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