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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평창 내세워 국민 상대로 장사" 비난에도 초도물량 5만켤레 조기매진

기사승인 2017.12.07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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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롱패딩'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 조짐...예약물량만큼은 추가 생산 방침

롯데백화점이 7일까지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받는 가운데 7일 낮 12시에 초도물량 5만 켤레가 조기 매진됐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롯데가 평창을 내세워 국민을 상대로 장사한다"는 일부 비난에도 불구하고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5만 켤레가 조기 매진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7일 낮 12시에 예약물량 5만 켤레가 동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8만5000켤레가 사전 예약됐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즈'는 예정대로 7일 자정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초도 생산 물량 5만 켤레를 초과한 예약 수량은 신청분만큼 추가 생산할 방침이다.

'평창 스니커즈'는 100% 천연소가죽으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된다.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가 새겨진다.

가격은 1결레당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가량 저렴하다. 학생증을 소지한 예약구매자는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롯데백화점이 전량 매입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스니커즈를 공급한다.

롯데백화점이 판매하는 '평창 스니커즈'

평창 스니커즈 소식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한 누리꾼은 "내가 롱패딩은 안입어서 평창 롱패딩은 패스했는데 스니커즈는 쫌 땡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도 "무난한 디자인이고 가격 괜찮으면 잘 팔릴 수밖에 없다"면서 "롱패딩이나 스니커즈 둘 다 국내제조 특유의 조잡함 버리고 그냥 깔끔하게 만들어서 대중들 취향도 저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동계 올림픽이랑 스니커즈는 좀 아닌 것 같은데, 차라리 평창 롱패딩 부츠가 낫겠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이외에도 "평창 스니커즈는 또 뭐야 올림픽으로 국민한테 장사하는 거냐" 등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서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 이외에도 '손가락 하트 장갑'과 20여종이 넘는 마스코트 인형, 스노우볼, 마그넷 등 800여 품목의 관련 상품을 전국 30여개 공식 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신은주 기자 44juliet@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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