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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대실적 기록 캐딜락 "올해 국내 판매목표 2500대"

기사승인 2018.01.19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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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 에스컬레이드 새 모델 출시…올해 말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출시 예정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올해는 판매·정비 네트워크를 강화해 연간 25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캐딜락(Cadillac)이 19일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캐딜락은 작년 한해 총 2008대를 판매, 1996년 브랜드 출범 이래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특히 2016년(1103대) 대비 82%의 성장률을 기록, 이는 수입차 시장의 전체 성장률 3.5%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기록이며, 성장률 2위 기록인 55%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2008대라는 2017년 판매 실적과 82%라는 성장률 기록은 캐딜락의 한국 진출 역사에서 주요 변곡점으로 기억될 만큼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한 해였다”며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캐딜락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35만6467대)에서 한국 시장은 중국, 미국, 캐나다, 중동에 이어 점유율 5위를 차지해 전년보다 두 계단 올랐다. 성장률로는 1위를 기록했다.

작년 국내에서의 모델별 성적을 보면 플래그십 세단인 CT6은 CT6 터보(121대)를 포함해 전년보다 145% 많은 805대가 판매됐다.

김 사장은 “이외에도 XT5(386대), ATS(296대), CTS(356대), 에스컬레이드(134대), V 시리즈(31대) 등 우수한 라인업이 갖춰져 좋은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캐딜락은 완성된 제품군을 더욱 세분화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오른쪽 두번째)과 담당자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우선 지난해 5월 출시한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에 10단 자동 변속기를 새롭게 장착한 2018년식 모델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다. 또 에스컬레이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또한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 브랜드 복합 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4월 중 마련하고 장기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 13개 전시장을 16개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19개의 서비스센터를 단계적으로 직영 정비 센터로 변환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캐딜락은 마케팅 차원의 활동과 함께 딜러 및 네트워크 확장,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의 기회도 도모한다.

현재 캐딜락은 서울 강북지역과 천안, 제주 등지에 신규 딜러를 발굴해 새로운 전시장을 개장해 기존 13개에서 16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원스톱 서비스’ 구축 정책에 따라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서비스센터를 함께 마련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기존 부산 지역의 서비스센터를 확장, 정비하고 하남, 인천 등지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마련해 서울 외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할 뿐만 아니라, 기존 19개의 서비스센터를 단계적으로 직영 정비 센터로 변환해 실질적인 시스템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캐딜락 공식 정비사들의 기술 능력 향상과 서비스마인드 강화를 위한 별도의 교육센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시그니처와 같은 문화, 예술 연계 프로그램도 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참신하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주제를 다룰 것이다”라며 “더불어 더 직접적인 제품 경험을 위한 특별 시승 프로그램도 추가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지엠(GM)의 국내 철수설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김 사장은 “이른 시일 내 결정 날 일이 아니다”면서 “한국지엠이 한국에서 오래도록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한국지엠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캐딜락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창규 기자 kyoo78@seoulmedia.co.kr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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