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엘시티 추락사고 증거인멸 정황 포착…추가 압수수색 돌입

기사승인 2018.03.13  11:10:43

공유
default_news_ad2

- 포스코건설·하청업체 등 사무실 3곳 대상 추가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와 관련 하청업체가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잡고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와 관련 하청업체가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잡고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해운대경찰서는 13일 오전 10시 엘시티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현장 사무실과 하청업체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이 1차 압수수색 자료와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고 일부 사무실에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6일 포스코건설 현장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6곳에  1차 압수수색을 벌여 엘시티 공사장 구조물 추락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안전작업발판 고정장치 시공과 관련한 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시공사와 하청업체로부터 공사 자료를 확보한 경찰은 포스코건설 현장 관계자와 안전작업발판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고정장치인 앵커 연결 문제, 작업자의 임의 조정 가능성, 실제 시공된 앵커의 시방서상 동일 제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사고 원인과 관련된 감식결과가 나오면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 책임자를 가려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증거인멸에 대해서 엄격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