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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한국 ICT 우수성' 세계 무대에 알렸다

기사승인 2018.04.16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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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업체 이끌고 '2018홍콩춘계전자박람회' 참가 수출활로 모색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13일부터 16일까자 홍콩에서 열린 2018홍콩춘계전자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ICT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사진제공=KITRI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이 홍콩에서 한국 ICT의 우수성을 알렸다.

KITRI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8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인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렸고,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은 KITRI 주관으로 홈일렉코리아, 라이트컴, 지에프티, 재원씨앤씨, 아디디티월드, 타이탄플랫폼, 티케이씨, 클레어 주식회사, 에이텍, 세븐카워시코리아, 메이텔, 주식회사 에이블루 등 총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16일 2018홍콩춘계전자박람회에 참가한 재원씨앤씨 부스에서  해와 바이어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KITRI

참가업체들은 ‘스마트시티’의 전시 주제와 어울리는 최첨단 ICT 기술과 최신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등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처음 참가한 세븐카워시코리아 진홍성 대표는 “여러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지만 이곳만큼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져준 적은 처음이다. 뜨거운 관심만큼 수출성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면서 “전시회 기획부터 진행, 참가업체의 애로사항까지 많은 도움을 준  KITRI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언급했다.

KITRI의 서윤아 대리는 “6년간 홍콩 춘계전자박람회 한국관으로 참가해 IT 분야의 트렌드를 지켜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이슈로 올해처럼 빠른 변화가 보인 건 처음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기술이 진보된 한국기업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전시회 기간 동안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데 주력했으며, 참가업체들이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20여개국 3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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