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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 기록…영업익은 73% 급감

기사승인 2018.05.10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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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카카오 여민수(오른쪽)·조수용 공동대표가 카카오 3.0 비전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여성경제신문 DB

카카오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 2018년 1분기 연결 매출 5554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수치다.

카카오는 영업이익이 급감한 이유에 대해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 부문의 마케팅으로 인한 광고선전비 증가와 각종 서비스의 매출 및 거래액 증가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인원 채용 및 카카오 VX 등의 연결대상종속회사 편입효과에 따른 인건비 등의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도와 비교해 34% 늘어난 54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광고,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광고 부문 매출은 알림톡, 캐시프렌즈, 오토뷰 등 카카오 서비스 기반 광고 매출 성장과 신규 광고 플랫폼 도입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1546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늘어난 2856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프렌즈마블, 그랜드체이스 등 신규 모바일 게임 거래액 증가, 검은사막 매출의 성장, 카카오 VX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105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와 카카오M 플랫폼 간의 시너지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1263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콘텐츠 매출도 카카오재팬의 픽코마와 카카오페이지의 유료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신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538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부문 매출은 선물하기, 카카오 메이커스 등 커머스 매출 증가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115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2분기 중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키즈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국내 유수의 파트너사들과의 손잡고 스마트카, 스마트 홈, IoT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콘텐츠 부문은 "검은사막의 매출 성장과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수익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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