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맛도 모양도 특별한 이색 음료, 여름 특수 잡을까

기사승인 2018.05.14  17:23:52

공유
default_news_ad2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이색적인 음료가 여름철 특수 잡기에 나섰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젤리나 자일리톨 등 이색원료를 음료에 활용하는 등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제품 음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CU는 새로운 형태의 젤리 아이스드링크 ‘젤리몬스터 깔라만시’와 ‘젤리몬스터 트로피컬’을 출시했다. 젤리몬스터는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간식으로 자리 잡은 젤리를 음료 형태로 구현한 신개념 아이스 드링크다. 파우치 속 젤리를 컵 얼음에 천천히 붓고 빨대로 꾹꾹 눌러 얼음과 함께 잘 섞으면 몽글몽글한 젤리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젤리몬스터 깔라만시는 영화 ‘슈렉’에서 모티브를 얻은 상품으로, 주인공 슈렉을 상징하는 라임색으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칼라만시주스 원액이 들어가 상큼한 맛을 내는 초록색 젤리가 들어 있다. 젤리몬스터 트로피컬은 국내에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 ‘트롤’ 속 주인공 ‘파피’가 디자인됐다. 분홍색 트롤인 ‘파피’처럼 핑크톤 패키지에 레몬, 파인애플, 망고 원액으로 맛을 낸 새콤달콤한 젤리를 담았다.

앞서 CU는 배 퓨레와 벌꿀을 넣어 달콤한 향을 강조한 ‘델라페 꿀배 에이드’와 유자과즙을 넣어 상큼한 ‘델라페 유자 에이드’를 내놓기도 했다. 이어 유기농 식혜와 전통 수정과도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승택MD(상품 담당자)는 “기존 아이스드링크가 2030대를 겨냥한 커피 위주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음용량이 늘어나는 하절기를 맞아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어느 소비자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이색 pb음료 '자일리톨워터'를 골라잡고 있다./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이색음료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활용한 이색 음료 'PB자일리톨워터'를 내놓았다. 껌이나 사탕으로만 맛보던 자일리톨을 이제는 음료로도 맛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자일리톨은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낮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껌이나 사탕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자일리톨을 씹거나 녹여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식후 입가심이나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음료로 개발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일리톨 특유의 상쾌함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민트와 레몬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 담당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음료도 칼로리나 설탕 함량 등을 고려하며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일리톨을 활용한 건강 음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자일리톨을 껌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인식을 깬 상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색다른 가치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