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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에 숨어있는 여성들의 7가지 본심

기사승인 2018.05.28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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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을까?” “아무거나.”

연인과 데이트에서 여성들이 흔히 하는 말이 ‘아무거나’다. 특히 데이트 도중 뭘 먹을지 정할 때 여성들은 일상적으로 이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여성은 본디 남성의 상상을 초월하는 복잡미묘한 존재. 일본 여성 매거진 스고렌은 최근 기사를 통해 여성들의 ‘아무거나’에 숨은 놀라운 본심 7가지를 소개했다.

◆ 함께라서 행복해
말 그대로 뭐든 함께하면 좋다는 의미. 연인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여성들의 대답이다. 남성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기도 하다.

◆ 일단은 당신 뜻대로 해 
솔직히 원하는 메뉴가 아니지만 말로는 표현하지 않는다. 일일이 자기 주장을 펼 만큼 진전된 관계가 아니므로 한 발 물러서는 상황이다.

사진=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틸

◆ 그런 것까지 생각하게 하지 마
오늘은 어딜 갈 것인지, 뭘 먹을 것인지 일일이 물어보는 연인의 태도가 싫은 여성의 답변.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이 어느 정도 알아서 리드해주기를 바란다.

◆ 당신과 데이트 자체가 귀찮아
연인과 데이트 자체가 귀찮은 여성의 답변. 이미 마음이 상당히 돌아선 상황으로,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 예약을 좀 해두던가
인기가 많은 음식점을 연인이 알아서 예약해주기 바라는 타입.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어디를 갈 지 매번 물어보는 연인에게 짜증을 내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 나 지금 화났다
연인에게 화가 난 나머지 가능한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상황. 당연히 이런 상태에서 나오는 ‘아무거나’는 뭘 해도 싫다는 뜻이다. 상황이 더 악화되면 여성은 입을 닫아버리고 만다.

◆ 실은 나도 원하는 게 있어
하루빨리 남성이 자신의 속뜻을 알아주기 바라는 상황. 말로는 남성을 배려하지만 점점 실망이 쌓이고 있다.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므로 남성에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준다. 

정상호 기자 uma82@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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