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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전남 69.3%, 인천 55.3%

기사승인 2018.06.13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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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잠실2동 제3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yms7890@hanmail.net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7시께 최종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2584만1740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된 수치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14%로, 전국 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오후 7시 최종 투표율은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 56.8%보다 3.4%p 높은 수치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60%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에 이어 23년 만이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9.3%로 가장 높았다.

지방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3개 지역(서울 59.3%·경기 57.8%·인천 55.3%)의 투표율은 60%를 밑돌았다.

특히 인천의 투표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 4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오후 6시 종료됐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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