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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금동이 아내 조하나의 변신···무용가로 활약 '파다프' 홍보대사

기사승인 2018.06.19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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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배우생활 마치고 8년째 무대 누벼..."무용·연극·영상·미술 융복합공연축제 큰 기대"

무용가 조하나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아띠에서 열린 융복합공연예술축제 '2018 파다프(PADAF,)'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무용가 조하나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아띠에서 열린 융복합공연예술축제 '2018 파다프(PADAF)'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원래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배우로는 10년 정도 활동했고요. '전원일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 생활을 접고 지금은 무용계로 돌아와 8년째 열심히 춤추고 있습니다.”

어쩐지 낯이 익다 했는데 탤런트 출신이었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임호 분)의 아내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조하나'가 '무용가 조하나'로 완벽 변신해 대중앞에 섰다.

조하나는 18일 무용, 연극, 영상, 미술, 음악, 사진, 패션 등 장르간 벽을 무너뜨리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 '2018 파다프(PADAF, Play And Dance Art Festival)'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아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유태웅과 함께 '중책'을 맡은 조하나는 “지금은 무용을 하고 있지만 한때 연기를 했으니 이미 ‘융복합’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홍보대사는 뜻 깊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예술인과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갤러리에서 열리는 파다프를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TV에 데뷔했다. 이병헌·손현주·김정난·노현희 등이 그녀의 동기다. 연기자의 길을 걸었지만 운명은 결국 그녀를 춤으로 이끌었다. 다시 무대로 돌아온 건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면서부터다. 그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무용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송현옥 파다프 공동조직위원장은 “파다프는 2011년 무용과 연극의 결합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믹스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축제다”라며 “파다프 프로그래밍의 연극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는 유태웅과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융복합 무용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조하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파다프는 오디션과 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신진예술가 15팀의 무용, 연극, 영화, 음악, 패션 등의 융복합공연이 펼쳐진다.

본능적인 리듬과 코믹한 퍼포먼스, 창의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유상통 프로젝트의 ‘청소반장 유상통2-분리수거 대방출’을 시작으로 채명성의 ‘해와 바람’, 배우는 사람들의 ‘살고있는가’, 김선주의 ‘여우와 두루미II’, 창작집단 꼴의 ‘매뉴얼’이 무대에 오른다.

김문경, 박주영, 변혜림의 ‘씨:름’, 한상곤의 ‘이중으로 거듭되어나타나는 고통–관계’, 유경진의 ‘매너리즘’, 송은혜(그룹앙떼)의 ‘멀티센스’, 라명숙의 ‘니러셔다 Go!’, 신이안의 ‘보이지 않는 고릴라’가 공연된다.

또 움직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함께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업이 돋보이는 김정은, 유란, 윤승진의 ‘밤 끝으로의 여행’, 박예진의 ‘사이’, 박세련의 ‘포 휴먼’, 영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실험을 모색하고 확장시키는 빅픽쳐의 ‘베가’가 펼쳐진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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