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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더위 한방에 날려줄 '여름 한정 메뉴' 잇따라 출시

기사승인 2018.06.29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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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식재료 활용부터 이열치열 보양식까지 다양

무더운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찌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다양한 여름철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잇따라 내놓으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무더위를 이기는 이열치열 보양식, 얼음동동 면요리에 시원한 디저트 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해당 사진은 여름 신메뉴 참고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 쉐프가 들려주는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제철 과일과 해산물, 보양 식재료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한정 메뉴는 총 6종이다. 이탈리안 요리를 새롭게 해석한 ‘토마토&치킨 스튜 스파게티’ ‘매콤 관자 로제 스파게티’ ‘복숭아&수박샐러드’ 3종과, 여름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한치 오일 파스타’ ‘키조개 치즈 그라탕’ ‘부라타 치즈 토마토 스파게티’ 3종이 이에 해당된다.

한식뷔페 자연별곡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잔칫상 콘셉트 신메뉴 '산식 요리 백선'을 출시했다. 100여종의 한식메뉴를 잔칫상처럼 푸짐하게 차려낸 것이 특징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수, 홍시 빙수 등과 더불어 더위로 지친 입맛을 한껏 돋울 수 있는 갈매기살, 동파육 보쌈, 오리구이 등의 요리 등을 마련했다.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역시 여름철을 맞아 메뉴 리뉴얼에 돌입했다. 핫푸드 9종, 샐러드 4종, 디저트 2종과 열무 강된장 비빔밥, 베트남 쌀국수, 냉메밀소바 등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단, 일부 메뉴는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제공.)

이번 신메뉴는 아시아의 다채로운 향과 이국적인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디저트 신메뉴로 수박, 참외 등 여름 제철 과일을 듬뿍 담은 ‘썸머 후르츠 믹스’, ‘사과&딸기 젤리’ 등을 준비해 다양한 과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채선당은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보양식 '삼계샤브'를 선보였다.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것으로 능이버섯 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 2종으로 구성됐다.

‘능이버섯 삼계샤브’는 진한 향과 맛의 능이버섯을 함께 넣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능이버섯은 소화에 탁월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로 여겨지고 있다. ‘한방 삼계샤브’는 대추, 구기자, 감초, 천궁, 엄나무, 당귀 등 8종의 한방재료로 우려낸 한방 육수로 제공되는 메뉴로, 위장을 보하고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맛을 돋워준다.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의 초계국수 이미지. /사진제공=국수나무

이 밖에도 시원한 국물과 함께 가볍게 먹기에 좋은 막국수, 냉면 등 면 요리를 여름 메뉴 라인업에 추가하는 사례도 있다.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에서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국수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여름 메뉴인 냉국수를 비롯해 초계국수, 열무국수, 순콩국수, 메밀소바, 순보리냉면(물, 비빔, 열무) 등 8종이다. 이 가운데 순콩국수는 국내산 콩국물을 사용하고 순보리냉면은 국내산 보리를 함유하고 있는 면으로 만드는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했다.

이연에프엔씨의 국밥 브랜드 ‘육수당’도 여름 시즌 메뉴로 막국수 2종을 재출시하며 여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육수당의 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메밀면을 삶아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낼 수 있게 다양한 고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종류로는 메밀면에 육수당만의 비법 육수와 살얼음이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물막국수’,청양고추 베이스로 만든 매콤새콤한 육수당 특제소스와 고소한 참기름으로 버무린 ‘비빔막국수’ 등 2종류다.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닭갈비’ 역시 몬스터막국수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며, 겉메밀과 속메밀을 배합해 만든 메밀면으로 인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려 여름에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특히 몬스터막국수는 11분 안에 먹으면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마련해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제철, 보양 재료 등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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