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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밝기·새소리로 잠 깬다'…SKT, 조명 결합 AI스피커 '누구 캔들' 출시

기사승인 2018.07.11  1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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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1일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 / SK텔레콤 제공

다양한 색깔의 빛과 밝기, 기상 알람 기능의 조명을 갖춘 인공지능 스피커(AI)가 등장했다.   

SK텔레콤(SKT)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AI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설명에 나선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기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 부장은 "지난 2016년 9월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출시한 이후 올해 5월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의 월간 실사용자가 37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용자들의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인 가정(Home)과 차(Car)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SKT는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기반으로한 스피커 이후 '누구 미니', 내비게이션 티맵 결합 서비스, B tv 등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 부장은 "(인공지능) 스피커, 셋톱박스 다음으로 주목한 오브젝트(사물)는 '조명'"이라며 "올해 국내 무드등 시장 규모가 약 420억원"이라고 자체 추정했다. 

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집안 모든 사물(Object)의 AI화(化)'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누구 캔들은 흰색, 청색, 분홍 등 13가지의 일반 색과 명랑한, 편안한, 차분한, 달콤한 색 등 색채 치료에 쓰이는 4가지 색 등 총 17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유나 취침, 독서 등 특정한 용도에 맞는 테마등이나, 무지개나 모닥불, 오로라, 싸이키 등 4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선보인 누구 캔들은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는 조명 효과와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oponse)을 결합한 '선라이즈 모닝콜' 기능도 갖췄다.

선라이즈 모닝콜은 설정한 알람 시간 30분 전부터 조명의 밝기가 점차 밝아지고, 설정 시간이 되면 완전히 밝아진 조명과 함께 자연의 새소리를 담은 ASMR이 울리며 자연스러운 기상을 유도한다.

기존 누구에서 제공하는 음악감상, 날씨, 라디오 등 30여개의 기능들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으로, 출시 이벤트를 통해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부터 11번가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의 유통망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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