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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폭염 온열질환 어떻게 예방하나

기사승인 2018.08.01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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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분 섭취·적정 실내온도 유지·야외활동 자제

기상청의 1일 지역별상세관측자료.

사상 최악의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실외에서 발생했지만 집에서 발생했다는 환자도 적지 않은 수준이다.

1일 질병관리본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266명으로 보고됐다. 사망자는 28명이다.

발생장소는 1759명이 실외였으나 실내도 507명이나 된다. 특히 실내 중에서는 집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231명에 달해 전체 환자의 10.2%를 차지했다.

이같이 심각해지고 있는 온열질환을 이겨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의료계에서는 적정한 실내 온도 유지와 위험 시간대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에는 별다른 수가 없다고 말한다.

우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고 규칙적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시원한 맥주나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아이스 커피 등을 마시는 건 좋지 않고, 술이나 커피 등은 체온 상승이나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때문에 생수나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게 좋다. 

또 집안에서 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26~28℃ 정도로 유지하고 옷도 헐렁하고 가볍게 입어야 한다.

특히 위험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외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챙 넓은 모자와 밝고 가벼우면서 헐렁한 옷을 입는다. 농사 등 야외 작업을 이 시간에 하는 건 금물이다. 피치 못할 외출이나 외부 작업 시 어지럽거나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쉬는 게 바람직하다.

정상호 기자 uma82@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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