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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해외 학력 논란, 해명도 논란

기사승인 2018.08.21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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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 측 "포털 잘못" "인사팀 잘못" 오락가락 주장…포털 측 "공개 확인 어렵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프로필. '헬싱키 MBA 졸업'에서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MBA'로 해외학력 표기가 수정됐다 / 신한금융지주 홈페이지 캡처

해외 학력 논란이 불거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정정과 관련, 신한금융 측의 해명이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용병 회장의 포털사이트 학력 프로필이 헬싱키대학교 대학원 MBA에서 ‘헬싱키경제대학교 대학원 MBA’로 변경됐다. 또 신한금융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조 회장의 해외학력 표기도 ‘헬싱키 MBA 졸업’에서 ‘헬싱키경제대학교 대학원 MBA’로 수정됐다.

신한금융 측은 조 회장의 학교 명칭이 잘못 기재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포털이 잘못 받아 적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언론 보도에서 신한금융 측은 “조 회장이 학력을 기재해 (회사에)자료를 낸 것이 아니라 인사팀에서 작성한 것”이라며 “조 회장이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MBA 과정을 회사 차원에서 다녀왔는데 당시 기재된 부분이 이제까지 수정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처음 주장대로 포털사이트가 잘못 처리한 것인지, 아니면 언론 보도에 나오는 해명대로 신한금융 인사팀이 잘못 적은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상태다.

본지는 신한금융의 처음 주장대로 포털사이트 측이 잘못 기재한 것인 지, 신한금융 인사팀이 작성한 것이 최근까지 수정이 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한금융 관계자에게 연락을 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또, 최초 등록 시 포털 측에서 실수로 잘못 기재했다는 주장에 대해 포털사이트 측은 “이 부분은 개인정보에 해당하여 제 3자에게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포털사이트 학력 프로필이 ‘헬싱키대학교 대학원 MBA’로 게재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조 회장은 헬싱키경제대(現 알토대) 대학원 MBA 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등록하려면 포털 측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물검색 등록/수정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등록신청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검토 후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첨부 서류는 신청자의 신분(본인, 대리인, 제3자)에 따라 달라진다.

또 다른 포털 사이트 인물검색의 경우 마이프로필에서 본인확인 등의 인증을 거친 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누구나 인물검색에 등록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포털 측이 정한 등록기준에 맞아야 등록될 수 있다. 인물검색 내용을 수정할 때는 고객센터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고 수정할 수 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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