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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대주주 일본 오츠카제약, 야스쿠니신사 참배 정치인 간접 후원

기사승인 2018.09.05  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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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본래 일본 제품으로 현재는 100% 국내 생산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포카리스웨트 / 일본 오츠카제약 홈페이지 캡처

동아오츠카의 대주주인 일본 오츠카제약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정치인을 간접 후원한 것이 확인됐다. 동아오츠카 지배구조를 보면 지분의 50%를 일본 오츠카제약이 보유하고 있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49.99%의 지분을 갖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사와 이치로, 누카가 후쿠시로 등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일본 국회의원 14명에게 '제약산업정치연맹'을 통해 간접후원한 기업은 총 7곳이었는데 그 중 한 곳이 오츠카제약이었다.

7개 기업은 에자키, 오츠카제약, 키세이약품공업, 시오노기제약, 다이이찌산교, 다케다약품공업, 교와하코키린이었다.

이것은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일본 총무성 '정치자금수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가 오츠카제약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정치인 후원을 반대하는 행동을 했느냐는 질문에 “해당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동아오츠카를 일본 기업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동아오츠카는 동아쏘시오홀딩스50%와 오츠카제약이 50%를 지분 투자해 설립된 합자회사 개념”이라며 나머지 1% 지분에 대해선 “소액주주가 있어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원이 1% 이내로 더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오츠카제약은 1921년 오츠카그룹의 창업주인 오츠카 부사부로가 세운 제약공장에서 출발했다. 1964년에 제약공장에서 시코쿠 이외 판매 부문이 분할돼 오츠카제약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한국에서도 널리 판매중인 포카리스웨트의 경우 일본 오츠카제약이 개발해 1980년에 출시한 스포츠 드링크다. 한국에서는 1987년부터 판매됐다.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오로나민C / 일본 오츠카제약 홈페이지 캡처

국내 인기연예인들이 나온 광고로 널리 알려진 오로나민C도 본래 오츠카제약이 일본에서 1965년에 개발된 제품이다. 한국에는 2015년 2월부터 나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일본 오츠카제약에 로얄티를 주고 한국에서 오로나민C, 포카리스웨트 등을 판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오로나민C, 포카리스웨트는 로얄티 전혀 없는 100% 국내생산 제품”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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