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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메기술·울릉도 부지갱이·완도 멸치·남해도 섬고사리·강화도 홍새우

기사승인 2018.09.07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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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추석선물, 전국 섬마을 '특산품 5종' 구성…1만여명에 제공

청와대가 7일 사회 각계 1만여명에게 보낼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공개했다.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 1만여명에게 보낼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7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문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제주도 오메기술, 울릉도 부지갱이, 완도 멸치, 남해도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전국 섬마을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건어물 등 특산물로 구성됐다.

제주도 오메기 술은 제주에서 쌀대신 많이 재배하는 차조를 주원료로 빚은 전통주로 오메기는 좁쌀의 제주도 방언이다.

강화 홍새우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강화 앞바다에서 잡은 홍새우를 말려 만든 건새우로 높은 영양가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울릉도 부지갱이는 화산섬 울릉도에서 집단 자생하는 다년생 식물인 섬쑥부쟁이를 건조해 생산한 특산물이다.

완도 멸치는 서해의 한류와 남해의 난류가 만나는 완도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로 육질이 단단하고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남해 섬고사리는 이 지역의 해풍과 따듯한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 천연미네랄 성분과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물 선정에는 지역 통합의 의미도 담았다"며 "청와대는 또 추석을 앞두고 연풍문 2층에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폭염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농수산물의 판매 촉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선물과 함께 전달된다.

문 대통령 부부는 카드에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 있고,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바라는 일들이 넉넉하게 이뤄지길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담았다.

선물은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보내지며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희귀난치성 환자, 치매 센터 종사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함께 국가유공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 희생장병 유족에게도 전달되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도 문 대통령의 추석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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