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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백두산 함께 오른다

기사승인 2018.09.19  1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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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20일 백두산에 함께 오른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을 함께 등반한다. 김 위원장이 제안했고, 문 대통령이 수용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방북 마지막날인 20일 일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분의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문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정상은 우선 백두산 남쪽 정상인 장군봉까지 올라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천지까지 가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단 백두산 남쪽 정상인 장군봉까지는 올라갈 예정이고, 날씨가 좋으면 내려가는 길에 천지까지도 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상에 따라 유동적이다. 기상이 좋지 않으면 중간쯤에 끊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산행 방식에 대해서는 "버스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간 다음, 궤도 차량을 타고 장군봉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나 보다. 장군봉 정상에서 천지로 내려가는 길은 삭도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언제 백두산행을 제안했는지에 대해서는 "어제·오늘 사이의 일"이라며 방북 이전에 제안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우리땅을 통해 백두산에 가고 싶어한다는 것은 여러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김 대변인은 동행 인사에 대해서는 "김정숙 여사는 당연히 (함께) 간다"며 "리설주 여사의 동행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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