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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식용얼음 세균수 기준치 초과 적발…이디야 측 "즉시 시정 조치"

기사승인 2018.09.27  1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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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투썸플레이스 위생모 미착용·탐앤탐스 유통기한 지난 제품 보관 '적발'

   
▲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등 유명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의 일부 지역 매장들이 식품위생법을 어겼다가 식품 당국에 걸렸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단독 사옥.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여성경제신문 사진자료.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등 유명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의 일부 지역 매장들이 식품위생법을 어겼다가 식품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8월 13∼17일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4071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목적 보관(4곳)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0곳) ▲ 무신고 영업(1곳) ▲ 시설기준 위반(1곳) 등이다.

경기 수원의 투썸플레이스 동수원병원점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어겼다. 세부사항으로는 위생모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플레이스는 과태료 20만원을 물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위생취급기준 위반과 관련해 관련부서와 각 매장에 알려 재발을 방지하도록 철저히 교육하고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탐앤탐스 마산상계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소에서 식용얼음 1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얼음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커피 전문점 5곳에 대해서도 행정 조치했다.

전북 군산의 이디야커피 군산미장점에서는 식용얼음의 세균수가 기준(1천 이하/㎖)을 훨씬 초과한 2만3000/㎖가 검출됐다. 이디야커피 충북음성점, 경북대병원점도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식약처 검사 직후인 지난달 시정 조치를 완료하여 공인기관의 재검사 결과 세균 수 기준을 충족하였다"며 "이날 발표한 식약처 조사 결과는 지난 7월말 8월초에 조사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식품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 손 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으로 전국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서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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