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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 판매량 지난해보다 6% 줄어…추석 영향

기사승인 2018.10.02  0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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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랜저IG.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 판매량이 올해 9월 국내·해외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 이는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9월 국내 5만2494대, 해외 33만233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총 38만483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1%, 해외는 5.7%가 각각 줄어든 수치다.

국내판매 중 차종별로 보면 세단은 그랜저가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가 5488대, 쏘나타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총 1만887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 코나 3816대(EV모델 1382대 포함), 투싼 3704대, 맥스크루즈 55대 등 총 1만5950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7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80 2767대, G70 1024대, EQ900 328대 판매되는 등 총 411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1750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0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 판매도 추석 연휴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 공장 수출 물량이 감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더 볼드. /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는 올해 9월 국내 3만5800대, 해외 19만7908대 등 총 23만370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4%, 해외 판매는 1.9%가 각각 줄어든 수치다.

국내판매 중 차종별로 보면 승용 모델은 모닝(3829대)이 가장 많이 팔렸고 K5(3310대), K7(2996대), K3(2382대) 등 총 1만5419대가 판매됐다.

플래그십 세단 K9은 1008대가 판매돼 6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 돌파와 동시에 올해 누적 판매 84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760대 판매되며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쏘렌토 3943대, 스포티지 3047대 등 총 1만6194대를 판매했다.

니로 EV는 1066대가 팔려 기아의 전기차 월간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만1459대가 팔렸다. 이어 프라이드(리오)가 2만5077대, K3(포르테)가 2만3299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기아차는 "9월에는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판매가 줄었다"며 "10월에 생산이 다시 본격화되는 가운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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