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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여당 의원실 비서관 채용 논란…논문 표절 의혹도

기사승인 2018.10.11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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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국정감사] 금융위원장 “경력 보고 뽑은 것” 해명

금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출신의 비서관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금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출신의 비서관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비서관(5급)으로 재직 중이던 노태석 금융위 정책전문관을 특혜 채용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이라기보다는 풍부한 금융지식을 갖고 있고 (노 전문관이) 대학 연구원 경력이 있어 뽑은 것이다”며 “정책전문관 직책에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고 해명했다.

노 전문관은 지난 2월 서류전형 경쟁률 7대 1을 뚫고 금융위에 전문임기제 공무원 계약직 4급으로 채용됐다.

김 의원은 또 노 전문관이 의원실 비서관으로 재직했을 당시 겸직신고 의무를 위반하고, 노 전문관이 쓴 논문 두 건에서 표절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노 전문관이 (대학에서 일하면서) 국회사무처에 겸직신고를 했어야 하지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 전문관은 당시 민 의원실 비서관을 겸직하며 숭실대학교에서 금융학부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도 일했다.

더구나 김 의원에 따르면 노 전문관이 작성한 논문은 타 논문과 3줄 이상 유사한 점이 발견돼 표절 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최 위원장은 “(겸직 및 표절 논란은) 금융위에 들어오기 전의 일이라 모르겠다”면서 특혜 채용 여부는 거듭 부인했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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