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강서 PC방 살인' 김성수 공개…'강력 처벌' 靑청원 90만명 역대 최대

기사승인 2018.10.22  17:31:29

공유
default_news_ad2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29)가 22일 신상공개와 함께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됐다.

피의자 김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장에서 치료감호소로 이송되면서 언론에 얼굴을 드러냈다.

김 씨는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 '왜 그렇게 잔혹하게 범행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동생의 공범 의혹을 묻자 "공범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우울증 진단서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가족이 냈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공주의 치료감호소로 보내진 김성수는 약 한 달간 의사와 전문가들로부터 정신감정을 받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성수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김성수는 지난 14일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신 모(21)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검거 후 김 씨가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이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이날 오후 5시 15분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긴이래 역대 최대인 90만명을 넘어섰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