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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MP그룹 상장유지가 바람직하다

기사승인 2018.11.19  14: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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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상태 좋아졌고 임직원 모두 애쓰고 있어

곽호성 기자

미스터피자가 다음달 3일에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다. 이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MP그룹(미스터피자)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 7월 오너 갑질 논란과 횡령 문제로 인해 MP그룹이 심사를 받게 됐다. 최근 미스터피자는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MP그룹은 CJ푸드빌 부사장 출신 김흥연 대표가 이끌고 있다. MP그룹은 우선 금융부채를 갚고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MP그룹은 서울 서초구 본사 사옥도 170억 원을 받고 팔았다. 자회사 MP한강 지분 중 일부도 처분했다. 이렇게 노력해서 MP그룹은 500여억 원의 금융부채를 모두 갚았다.

가맹점주들과의 관계도 호전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주와 공동위원회를 만들어 식자재 구매 투명성을 높였다. 또 미스터피자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가맹점주 중심의 구매협동조합이 나왔다.

올해 3분기까지 MP그룹은 54억 원 정도의 누적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동기에는 7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었다.

이렇게 발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에게 굳이 상장폐지라는 고통을 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미스터피자 전(前) 회장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미스터피자와 미스터피자 가맹점들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어차피 미스터피자 전(前) 회장은 재판을 받고 있다. 그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는 법관이 결정하게 된다.

MP그룹의 발전을 기대하는 많은 소액주주들도 있는 만큼 MP그룹 상장이 유지됐으면 좋겠다. MP그룹 임직원 총원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주기 바란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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