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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케이뱅크 페이’…신용등급 8등급까지 대출 나오는 서비스도 출시

기사승인 2019.01.21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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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여력 여부에 “아직 대출 제한선 없어…자본 준비 중”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케이뱅크 페이'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성목 방카페이팀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온·오프라인 수수료가 0%인 ‘케이뱅크 페이’를 출시했다.

온라인 결제가 안 되는 ‘제로페이’의 약점과 자체 대출 서비스가 없다는 ‘카카오페이’의 단점을 보완했다.

케이뱅크는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앱 전용 결제서비스인 ‘케이뱅크 페이’와 ‘쇼핑머니 대출’을 선보였다.

‘케이뱅크 페이’는 기존의 ‘제로페이’와 동일하게 오프라인 수수료 0%, 소비자 소득공제 40%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수수료 0%를 유지하겠다는 점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QR코드 등을 활용한 계좌이체 결제 인증 서비스 ‘케이뱅크 페이’는 기프티쇼, 아디다스, 야나두 등 온라인 3000여 곳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는 파리바게트,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타 페이사 시스템과 달리 실시간 계좌이체→간편계좌이체에서 ‘케이뱅크 페이’를 선택해 케이뱅크 페이 화면에서 결제를 한 뒤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정성목 케이뱅크 페이·방카 팀장은 “결제수단 선택 창에서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은 마케팅 비용이 소요 된다”며 “현재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쇼핑머니 대출’로 신용등급 1~8등급에 한해 최대 500만원까지 쇼핑 지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50만원에 한해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대출 금리는 이 날 기준 최저 3.75%, 최고 13.35%다.

이준영 케이뱅크 여신기획팀장은 “(비상금 대출보다) 신용등급 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대출이 가능한 고객이 더 많을 것”이라며 “금리는 신용카드 할부 최저 금리와 ‘쇼핑머니 대출’의 최고금리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무엇보다 신용등급이 낮아 카드나 대출을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유입을 바라고 고안한 서비스”라며 “초단기적인 이용 패턴 리스크가 발생한다면 기준을 강화한다거나, 완화하는 등 여러 면에서 살펴보며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해 유상증자 실패로 대출 상품 판매를 수차례 중단한 바 있다.

‘쇼핑머니 대출’ 여력에 대해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출 여력은 해당 상품뿐만이 아니라 타 대출상품 모두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며 “(쇼핑머니 대출을) 오늘 출시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제한선이 있다고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 자본은 현재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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