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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원철 스님이 전하는 '행복의 메시지'

기사승인 2019.02.04  1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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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사진제공=봉은사

잘생긴 스님, 하버드대학교 나온 스님으로 유명한 혜민스님이 행복의 메시지를 10일 전달한다.

4일 봉은사에 따르면 10일 혜민 스님을 초청해 오전 11시 30분 법왕루에서 특별 일요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마음치유학교 교장이자 뉴욕 불광사 부주지로 미국 햄프셔 대학교 종교학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리스턴대학교대학원 종교학 박사 학위가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혜민스님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라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해 12월 출간 이후, 설 연휴 동안 읽고싶은 책에 꼽히면서 예스24에서 종합 베스트셀러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 대해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로 가득하다.

원철스님 /사진=BTN 캡처

삶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는 또다른 기회도 있다.

조계사는 10일 불교사회연구소장인 원철스님을 초청해 일요법회를 연다.

원철스님은 동국대학교 박사를 받았으며 해인사 월간해인 편집장을 역임하고 해인사 승가대학 교수,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포교원 포교연구실장을 거쳤다.

원철스님은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스스로를 달빛 삼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와 같은 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현대인의 외로움에 대해 돌이켜 생각하고, 가까운 것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속세를 떠난 선지식들에게 지혜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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